Adalo는 프로그래밍 없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(No-code) 플랫폼입니다.
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UI를 디자인하고 앱을 배포할 수 있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메일 정도만 입력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.
체험은 무료이니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다양한 기본 템플릿이 제공되어, 수정만으로 왠만한 어플은 만들 수 있습니다.
채팅, 쇼핑, 소셜미디어, 일정관리, 재고 관리, 음식점, To-Do list 등의 펨플릿이 제공됩니다.
앱용으로만 빠르게 만들 수도 있고,
모바일과 태블릿, 데스크탑을 위한 앱도 만들 수 있는 듯 합니다.
작업환경 예시입니다.
좌측 버튼을 통해 템플릿을 수정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첫번째 버튼은 색상과 폰트 등의 디자인 요소를 수정하는 버튼입니다.
두번째 버튼은 새로운 창을 추가하고, 기능을 추가하는 창인 듯 합니다.
데이터베이스와 연동시켜 데이터 인풋을 받아 추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.
세번째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베이스가 뜹니다.
외부 데이터를 추가하여 통합할 수도 있는 듯 하네요.
네번째 버튼은 기본 세팅이나 권한 등을 설정을 하는 곳입니다.
가입만 하시면 기능을 체험만 하실 수 있고,
퍼블리시를 위해서는 요금제를 업그레이드 하셔야합니다.
한달 36달러에 가장 싼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단 돈 36달러에 내가 만든 어플을 출시할 수 있다니!!
(MVP용이라는 건 함정.. 10000actions는 얼마나 쓸 수 있는 것일까..)
한달 36달러 싼 듯 했지만, 결제창에 1년 요금을 보면
20프로 할인이 들어갔음에도
선뜻 손이 떨어지진 않는 요금인 모습입니다.
간단한 데이터 분석도 제공하는 듯 합니다.
블로그 운영하는 정도 난이도로
나만의 어플을 만들고
돈만 내면 퍼블리싱도 할 수 있는 "간편함"
하지만 인터렉티브 기능은 넣을 수 없다는 "한계"가 존재
엄청난 신세계를 만난 듯하지만
이 정도 기능으로 수익화하려면 기존에 서비스 기반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할 것 같고
딱 F&B에서 있어보이게 가게에서 사용하는 메뉴판 만들기에 적합한 용도 같다
패드를 사용하고, 메뉴가 자주 바뀌는 음식점 사장님을 위해 추천
그래도 가격이 쫌 나가니
매장이 한개는 아니고 두개 이상은 되는 자동화 매장이어야할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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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아무것도 몰라도 어플 출시할 수 있을까? ]
https://efficiencylab.tistory.com/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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